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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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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종강식 및 수료식이 진행됐다.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종강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영환)가 지난달 31일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자격증반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약용식물과 제다(차나무에서 딴 잎을 이용해 음료를 만드는 과정) 기초 교육에 참여했다. 그 결과 13명은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꽃차소믈리에 2급을, 28명은 3급을 취득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전국에서 자생하는 식물자원을 이용한 전통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꽃차의 상품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지난달 27일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특강 및 간담회에 참여했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자 특강 및 간담회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32명을 초청해 특강과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날 호서대학교 채희정 교수가 ‘당진 농산물 가공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당진지역 농산물의 가공현황과 가공창업에 대해 토론하고 앞으로의 당진 농산물 가공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농산물가공 대비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4월부터 5월까지 실습교육을 실시해 32명의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했다.

 

-H회 수련과제 교육 진행

당진시 4-H회 수련과제 교육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안전교육본부에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당진시 4-H회 회원과 후원회원, 학생 4-H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회의 이념을 계승하고,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과 심신단련 등을 위해 열렸다. 이날 당진시 4-H회 회원들은 지역농업에 대해 설명하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주제로 봉화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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