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관광지 내 배수갑문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씨(45)가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경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회
- 입력 2018.08.17 17:43
- 호수 1220
삽교호관광지 내 배수갑문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씨(45)가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경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