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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잔치 및 녹색마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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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반촌2리

▲ 지난 14일 송악읍 반촌2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

송악읍 반촌2리(이장 한용우)가 경로효친 사상을 기르고자 말복 맞이 경로잔치를 지난 10일과 16일 실시했다.

한용우 이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고생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준비해준 부녀회와 노래로 즐거움을 준 가수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촌2리는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돼 지난 14일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11일에는 주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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