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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하는 난타팀 되고파”
문화에서 답을 찾다 19 아리타고 난타

지역 행사에서 재능기부 공연 이어와
난타를 사랑하는 단원 모집 중
박경미l승인2018.08.17 17:57l(1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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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리듬을 타악으로
5년 전, 취미생활로 난타를 하는 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리듬을 타악과 함께 영원히 가자(go)’는 의미를 가진 아리타고 난타가 창단됐다. 현재 아리타고 난타는 난타 공연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리타고 난타에는 8명의 여성단원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난타를 연습한다. 단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강명숙 단장은 “오로지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이 타 예술단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단원들도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 성격에 맞춰 공연 구성
웅장한 북소리는 심장을 울린다. 호쾌한 북소리는 사람을 흥분케 하며 신명나게 한다. 음악 없이 리듬으로만 이뤄지는 난타를 전통난타라 하고며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난타는 퓨전난타라 한다. 그리고 춤이 함께 들어간 댄스난타도 있다.

아리타고 난타는 웅장하고 호쾌한 북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정통 모둠난타를 지향하고 있지만, 진행되는 행사 분위기에 맞춰 이 세 가지 장르의 난타를 적절히 구성해 공연하고 있다. 강 단장은 “관객의 나이와 계층 등에 따라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며 “맞춤형 공연이기 때문에 관객들이 아리타고 난타팀의 공연을 재밌게 즐긴다”고 말했다.

다양한 행사 참여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리타고 난타는 올해만 해도 버그내연호문화축제, 생활문화예술제, 면천진달축제 등에 초청돼 공연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동문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지역의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강명숙 단장은 “지역에서 아리타고 난타의 수준을 높게 평가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봉사까지 실천하고 있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단원 모집 중
현재 아리타고 난타에서는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견문을 넓히고자 전국 난타대회 참가를 고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리타고 난타만의 색다른 공연을 위해 난타와 무용의 합작 공연을 구상 중이며, 내년쯤에는 아리타고 난타만의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편 강명숙 단장은 난타를 보급하고 활성화하고자 난타 재능기부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 단장은 “난타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원 명단> △단장 : 강명숙 △단원 : 최은희, 김영희, 이순자, 윤정아, 박경미, 김미연, 김양자

■문의 : 010-4222-0525 (강명숙 단장)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취재·보도합니다.
 

[미니인터뷰] 강명숙 단장

“난타하면 아리타고 난타”

“난타하면 아리타고 난타가 생각나도록 실력있고, 지역에서 주목받는 난타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단원들과 함께 더욱 많이 공부하고 연습해야겠죠. 또한 보이는 곳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곳에서도 봉사하는 아리타고 난타가 됐으면 합니다. ”


박경미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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