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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디 여린 어리연꽃의 활짝 웃는 미소를 표현해봤어요. 어리연의 잎은 상처투성이지만 아름답게 피죠. 꽃이 피기까지 많은 상처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꽃은 아름답게 피어나요. 우리 인생에서도 많은 시행착오와 상처들이 있겠지만 꽃처럼 활짝 웃는 날이 찾아온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20대부터 20년동안 지역사회 장구쟁이로 활동했고 지금은 공연활동보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우리가락을 지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마흔이 넘어 시작했고, 올해로 3년째입니다. 꽃이 좋아서 시작한 사진의 세계에서 작은 야생화들의 삶을 담는 것과 우리 지역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 김진숙 사진작가는
·서해대학 세무회계과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 이수자(풍물)
·대한노인회 당진시지부 풍물 강사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2기) 활동 중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 다수 입상 및 입선
·충남사진대전 47회·48회 입선
·현 당진사진동우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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