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주민이 만드는 지역공동체 18 당진2동 통장협의회
지역 발전 위해 군부대 이전 필요

화합·소통 중시
도·농복합지역 ‘당진2동’
김예나l승인2018.09.02 18:35l(1222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당진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달 월례회의를 당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자연부락과 도시가 공존하는 지역인 당진2동은 용연·구룡·대덕·사기소·행정·채운까지 23개 통으로 이뤄졌다. 현재 8179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교육기관이 분포돼 있다.

현재 당진2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김범석 회장은 10년 째 용연2통을 돌보고 있다. 또한 당진2동 내 23명의 통장들은 매월 모여 각 마을의 민원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고 있는 당진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올해 봄 야유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 청사를 센터와 주택으로
당진2동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군부대 이전’이다. 지난달 28일 민선7기 행복한 간담회에서도 제기된 군부대 이전사업은 양여재산 평가액의 상승으로, 당초 개발계획의 사업타당성이 부족해 민자유치 중단이 불가피했다. 그 결과 현재 개발계획 재검토 등 향후 여건변화 상황에 맞춰 장기계획으로 검토·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당진2동은 2018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동 청사를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주택 건립 공모를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발표된 바에 의하면 최종선정되지 못해 사업추진이 어렵게 됐다. 이에 대해 당진2동 주민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 당진2동 유관기관 합동 당진천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7월 진행된 가운데, 당진2동 통장협의회도 함께했다.

“산업팀 신설 필요”
한편 통장협의회에서 가장 바라는 점 중 하나는 행정복지센터에 산업팀 신설이다.
당진2동은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되면서 도·농 복합지역으로 조직 개편됐지만, 농경지 면적이 넓고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농지 업무의 특성상 현장 출장이 잦아 담당자 1명이 모든 업무를 담당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김 회장은 “산업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팀 신설 및 농업직렬 직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김범석(용연2통) △부회장: 김기태(대덕3통) △총무: 김진남(대덕2통) △감사: 원용연(용연1통), 이승진(사기소1통)

※이 기사는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취재·보도합니다.

미니인터뷰 김범석 회장

“봉사하는 당진2동 통장들”

“통장은 마을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진2동의 23개 통장들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나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1785 충남 당진시 서부로 67. 3층 (당진시보건소 맞은편)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예나 기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예나 기자
사업자 등록번호 : 311-81-07426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355-5440  |  팩스 : 041-355-2842
Copyright © 2018 당진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