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요리체험과 방송댄스, 미니어처, 페인팅공예 활동을 운영했다.
요리체험에 참가한 서야고 이지연 학생은 “요리체험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으며 미니어처와 페인팅공예에 참여한 합덕초 송다빈 학생은 “방학 동안 여름방학 특별체험이 있어 방학을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차수민 강사는 “활동에 참여한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 강사의 피드백을 참고해 이후 프로그램을 보완·발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