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정순·신현기·손창원)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설악웨딩타운 루비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참석해 창립 19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환경운동연합 활동영상 상영과 통기타 연주팀 난리부르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충남환경운동연합 각 지역조직의 축하인사 영상이 상영됐다. 이후에는 다함께 만찬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환경운동연합은 공해와 오염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겠다는 당진시민들의 뜻을 모아 1999년 9월 9일 창립, 지역사회를 더 맑고 깨끗하게 보전함으로써 후손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공동의장 한마디>
신현기 :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정순 :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지역사회 내 당진환경운동연합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당진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항상 임하겠다.
손창원 :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