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감리사 김대희 기지시감리교회) 교육부가 ‘프로젝트콰이어 합창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지난 9일 열었다.
합창단은 ‘바람의 옷’, ‘하늘천 따지’, ‘잘잘잘’ 등의 합창곡과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선한독자 되신 우리 주’, ‘기적’ 등의 한국 창작성가 등 14곡을 선보였다.
김대희 감리사는 “이번 합창 공연을 당진동지방 교우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모든 교우들의 꿈과 소망이 회복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