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을 맞아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종희)을 비롯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이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동안 운영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13개소 도서관 공통으로 <세권 더 대출서비스>와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 서비스>가 진행된다. 도서관 회원들은 도서 8권을 대출할 수 있고, 도서 대출 정지 회원은 기간 내 도서 반납 및 대출시 정상회원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도서관별로는 △중앙도서관-가족영화 상영,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 공직자 독서토론회 △송악도서관-책 속에 빠지다(송악사진전),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 가족영화상영 △합덕도서관-책제목 끝말잇기, 사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작은도서관 10개소에서도 독서감상문대회, 인문학 특강, 동화구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angji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