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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09.21 19:12
  • 호수 1225

“장난도 폭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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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초등학교

▲ 원당초등학교가 전교생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원당초등학교(교장 조성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전담 경찰관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언어 및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학교 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따라 원당초는 본교 전담경찰관 안다혜 순경의 지원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SNS 등에서 쉽게 발생하는 사이버 불링(따돌림)·성희롱·모욕·음란물 등의 폭력과 학교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언어폭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다혜 순경은 “본인은 장난이었어도 당하는 사람이 힘들면 ‘폭력’”이라며 “누구라도 학교폭력을 발견하거나 경험했다면 용기 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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