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신자들로 구성된 글로리밴드(회장 이승자)가 음악봉사를 펼쳤다. 이날 글로리밴드는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좋은이웃 요양센터를 방문한 마리아 요양센터를 방문해 <섬마을 선생님> 등 우쿨렐레 연주와 <수박파티> 등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글로리밴드는 매월 1회 합덕지역 요양원을 순회하면서 우쿨렐레 공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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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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