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러티어린이응원단(단장 권남희)이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18 국내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3위를 수상했다.
지난 13일 국내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개막한 가운데 국내 20개 팀이 참가해 치어리딩 기술을 펼쳤다. 이날 래러티어린이응원단은 청소년 팀액션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권남희 단장은 “단원 대부분이 초등학생인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초등학생부가 따로 없어 청소년부로 출전했다”며 “어린 단원들이 언니, 오빠들과 겨뤄 수상까지 해 기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