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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9.22 10:44
  • 호수 1225

한류! 이제는 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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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작품 전시·학술 심포지엄 열려
21세기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 주최

 

21세기국제미술문화교류협회(대표 장철석)가 주최하고 한류! 이제는 미술이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영모)가 주관한 <한류! 이제는 미술이다> 국제교류 미술전이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5일부터 이뤄진 이번 행사는 한류를 미술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미술인들이 교류하고자 본전시와 스케치전, 학술심포지엄이 26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는 싱가포르,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22개 국가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유화와 수채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이어 국내외 미술인들과 평론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미술교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스케치전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스케치전은 교류전 기간 동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왜목마을과 용무치항 등을 다니며 그린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장철석 대표는 “세계 22개국의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교류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들과 지속적인 미술 문화 교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케이아트(K-ART)를 알리는 작은 파장이 돼 세계로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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