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제7회 석문면민 한마음 음악축제가 석문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석문면이 주최하고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나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정수라, 김상배 등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밴드 프롤로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마을별 노래자랑도 진행된 가운데 10개 팀이 참여했다. 더불어 지역농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경품 추첨 등이 이뤄졌다.
인나환 위원장은 “석문면민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 단계 발전하는 석문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당진화력본부 △삼표기초소재(주) △고려에프에이(주) △한일시멘트(주) △석문에너지 △에코타운 △환영철강 △한국제분 △현대EP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