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1일 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당진성결교회 담임목사인 우경식 당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이 당진성시화운동본부를 새롭게 이끌어 갈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당진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대표회장 추대 △성탄트리 설치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회장 추대의 건은 그동안 대표회장을 맡았던 이수훈 당진동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앙대표회장으로 선출돼, 상임회장 중 선임인 우경식 목사가 임원들로부터 차기 대표회장으로 추대받았다. 이·취임식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탄트리 설치의 건은 성탄트리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상임회장단에 위임해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