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송악읍민회(회장 이봉식)가 중국 황산과 항주로 워크숍을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다녀왔다.
회원들 간 단합을 도모하고 재인송악읍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55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이백순 상임고문이 재인송악읍민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구본명 부회장이 중국 항주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회원들은 황산과 항주 등을 여행했다.
이봉식 회장은 “부족한 회장을 보필하느라 사무국과 산악부 등 임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재인송악읍민회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