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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아미 유장욱 해트트릭 기록
지난달 20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청룡이 송악을 상대로 4-1로 승리했다. 청룡은 전반에만 세 골을 넣었으며 박천용·김태용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신평이 모범에 2-1로 이겼다. 신평의 김훈 선수가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모범과 동점을 이뤘고, 이후 후반전에서 신평의 유근생 선수의 쐐기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아미가 면천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아미는 전반전에서만 4골을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아미의 전용섭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고, 유장욱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장년부] 청룡 2전2승
지난달 20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는 청룡이 송악을 맞아 3-2로 승리했다. 청룡의 박종환 선수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서 손정민·김수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득점하며 팀을 승리케 했다. 지난달 30일 모범이 신평에 1-0으로 이겼다. 모범의 이대양 선수가 전반전 종료 1분을 남겨놓고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미가 면천에 기권승했다. 이어 청룡이 사오를 상대로 4-1로 승리했다. 이날 청룡은 전, 후반전에서 모두 득점했고, 김용상 선수는 멀티골을 달성했다. 또한 유원준·조남현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넣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직장부]대한전선-현대냉연 무승부
지난달 18일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는 농협이 현대A를 맞아 6-2로 승리했다. 농협의 박근호 선수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며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한 김관우·박수호·김도연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대한전선과 현대냉연이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모두 전반전에서 골을 넣었으며, 대한전선의 조윤철·김홍수, 현대냉연의 최완규·박종태 선수가 득점했다. 지난달 20일 청룡이 송악을 4-1로 승리했다. 이날 청룡은 전반전에서만 세 골을 넣었고, 박천용·김태윤 선수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했다.

[50대부] 사오 기권승
지난달 17일 열린 50대부 리그에서는 청룡이 당진에 1-0으로 이겼다. 청룡의 최성태 선수가 후반전에서 한 골을 넣어 극적으로 팀을 승리케 했다. 합덕과 신평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합덕의 김경태, 신평의 송성일 선수가 골을 넣었다. 이어 석문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 두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산에 기권하며 사오가 승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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