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2018 가을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참가비 1만 원으로 1박2일 간 불교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연꽃 컵등 만들기 △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자연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휴식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진 영랑사를 비롯해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101곳이 참여한다.
■문의: 353-8053(당진 영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