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성결교회 목회자들이 당진에 모여 탁구로 단합을 도모했다.
지난 11일 원당동에 위치한 탁구야 놀자에서 제20회 전국성결 목회자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성결교회목회자 탁구연합회(회장 한선호 신평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했다. 전국에 위치한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신평성결교회, 당진성결교회, 진옥성결교회 등 당진에 위치한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한선호 회장은 “매년 두 차례 탁구대회가 이뤄진다”며 “전국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교제하는 동시에 체력을 증진시키고 목회의 활력을 얻기 위해 매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탁구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