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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8.10.12 21:01
  • 호수 1227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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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감리교회
다음달 초 입당예배 계획


1954년에 설립된 대호지감리교회(담임목사 이중행)가 예배당 리모델링 공사와 입구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4년 된 대호지감리교회의 건물이 낙후되면서 진행된 이번 공사는 다음 달 초 완공돼, 11월 첫째 주 주일 경 입당예배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교인들은 대호지농협에서 예배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 1층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중행 목사는 “현재 엘리베이터 설비 공사까지 완료된 상황”이라며 “예상했던 일정보다 공사가 지연됐지만 아름다운 교회로 변화될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공되면 교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교회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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