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전거협회가 2018 증평인삼`MBC충북 전국 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MBC충북과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충청북도자전거연맹, 증평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2018 증평인삼`MBC충북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증평군에서 개최됐다.
전국 11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당진시자전거협회 28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김검운(초급 베테랑 1부) 박성채(초급 베테랑 2부) 선수가 2위에 올랐다. 또한 4명의 선수들이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 △2위 : 김검운(초급베테랑1), 박성채(초급베테랑2) △3위 : 이보형(초급마스터), 윤서우(여성1부) △4위 : 정성호(초급베테랑2), 이태희(초급베테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