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지난 4일 △송악북부 △순성면을 시작으로 8일 정미면, 9일 당진1동, 12일 면천면에서 잔치가 열렸다. 오는 17일에는 송산면과 당진2동, 18일에는 송악서부에서 진행되며 24일에는 신평면, 25일에는 대호지면, 26일에는 당진3동에서 예정돼 있으며 30일에는 합덕읍, 고대면, 우강면을 마지막으로 경로잔치가 마무리 된다. 석문면의 경우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개최되고 있는 경로잔치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가 주관하며, 각 읍·면 별로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