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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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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항만시설 적극 홍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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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

▲ 지난 16일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당진항 초청 설명회가 진행됐다.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정용해)가 당진항 초청 설명회인 함상 리셉션을 지난 16일 삽교호관광지에 위치한 함상공원에서 개최했다.

충남도·당진시·당진항발전협의회·당진항물류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당진의 우수한 항만시설을 알리고, 경제교류 활성화와 당진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아리타고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당진항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당진시항만정책자문위원인 박창호 재능대 유통물류학과 교수가 ‘당진항 발전을 위한 당진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용해 사장은 “물동량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역동적인 당진항이 우리나라 대표 항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항만과 배후물류단지를 확충·보완해 당진항이 환황해권의 물류중심 거점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 인프라를 확충해 2020년에는 물동량 1억t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당진시의 우수한 항만시설을 적극 홍보하고, 항만 관계자들은 물동량 증대에 더욱 열정과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항은 평택‧당진항 중 당진항 권역인 서부두, 고대공단 부두, 송악부두와 대산항 권역에 포함되는 당진화력부두로 구성돼 총 34선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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