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반딧불 나눔복지재단(이사장 정미정)이 제1회 반딧불 사랑나눔 바자회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당진시청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청소년 가장에게 지원할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당진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가장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정미정 이사장은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사랑과 봉사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