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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말랑한 다쿠아즈

채운동 달콤보드레 박미예 대표 박경미l승인2018.10.28 20:28l(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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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달콤보드레가 채운동에 문 열었다. 달콤보드레의 문을 열면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이윽고 들려오는 낭랑한 목소리가 우리를 맛있는 빵과 쿠키의 세계로 인도한다.

22세의 박미예 대표는 어릴 때부터 빵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10년 전, 한 서점에서 제과제빵에 대한 책을 보고 관심을 가진 그는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 대표의 관심을 어머니는 놓치지 않았다. 어머니는 그에게 다양한 종류의 제과제빵을 만들 수 있도록 오븐을 사주는 등 적극 지원했다.

그는 신성대학교에 호텔조리계열 제과제빵 전공으로 입학하고, 올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지금은 한 제과점의 오너가 됐다.

박 대표의 오븐에서는 20여 가지의 빵과 쿠키가 구워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쿠아즈는 단체주문이 들어올 만큼 인기가 많단다.

박 대표는 “다쿠아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을 말랑말랑해 가볍고 폭식폭신한 부드러움이 느껴진다”며 “달콤보드레에서는 고메버터를 사용한 앙버터, 국내산 쑥가루를 넣어 만든 쑥인절미, 초코, 녹차밭 다쿠아즈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초코칩 쿠키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다. 이곳의 초코칩 쿠키는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완벽한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변형해 만든 것으로, 묵직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이외에도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콰테말라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달콤보드레가 생각나는, 가고 싶은 빵집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빵이나 쿠키가  제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오면 손님들께 팔지 않아요. 손님들에게 완벽하고 맛있는 것들만 선보이고 싶어요. 앞으로 독창적인 저만의 레시피로 만든 빵과 쿠키를 기대해주세요.”


■운영시간 : 월·수·금 오후 1시~오후 9시 (격일 영업, 제품 조기마감 가능)
■메뉴 : 타쿠아즈 1500원~1800원, 초코칩쿠기 1800원, 앙금빵 1500원, 오늘의 케이크 4000원, 생크림 오믈렛 4500원
■위치 : 백암로 219-29 한성아파트 상가 107호 (당진고등학교 위)
■문의 : 010-8717-6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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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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