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당우 강덕운 선수 해트트릭
지난 21일 최준혁의 선수의 골로 순성이 당진에 1-0으로 이겼다. 당우가 합덕에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당우의 강덕운 선수가 전반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전에서 황부호 선수가 한 골을 더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송악이 송산을 상대로 5-2로 승리했다. 송산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송악이 전, 후반전에서 득점을 이어나갔다. 송악의 이진재·김보근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고, 이겨례 선수가 한 골을 더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또한 고대가 석문에 기권승했다.

[장년부] 순성·당우·석문 승리
지난 21일 순성이 당진에 2-1로 이겼다. 순성의 이보하 선수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고, 오동주 선수가 한 골을 더했다. 당우가 합덕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이날 당우의 한선우 선수가 경기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에 합덕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당우의 이광로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며 승기를 지켜냈다. 이어 송악과 송산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석문이 고대를 맞아 3-2로 이겼다. 석문의 박창수 선수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한 골을 더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서 고대가 2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으나 석문의 김병원 선수의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50대부]
송산 김영갑 선수 최다득점
지난 22일 신평이 현대제철에 1-0으로 이겼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한 두 팀의 팽팽한 승부는 후반 38분에 바뀌었다. 신평의 이상부 선수가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케했다. 이어 송산이 당진에 5-1로 승리했다. 이날 송산은 전반전에서 김영갑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이어 후반전에서 박성옥 선수가 한 골을 넣었고, 김영갑 선수는 후반전에서 한 골을 더하며 4골로 최다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