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회 당진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가 지난 23일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당진시, 지속가능상생재단은 당진지속가능발전시민학교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개의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시작으로 △문화와 공동체가 지난 23일 첫 강좌로 실시됐으며 오는 30일에는 △GMO, 불편한 현실 △자유와 평등 두 강좌가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인수 상임협의회장은 “배우고 익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계획을 알리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