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3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20일 신성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총동문회장으로 이용호 회장이 이임하고, 강춘식 회장이 취임했으며, 사회복지과 동문들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호 이임회장은 “학교의 후원과 신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 동문들의 관심과 열의로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춘식 신임회장은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