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이치과병원(이손의료재단)과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치과병원(원장 이창규)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무료 틀니제작과 치아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일 각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이날 당진중 및 탑동초 교사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드림스타트 직원 등 5개 사례관리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위기 사항에 놓인 대상자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