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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11.19 13:16
  • 호수 1231

연탄 및 장학금 등 전달하며 희망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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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 연탄·쌀·장학금 등을 전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감독 유영완, 이하 희망봉사단)이 당진시에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희망봉사단 주최로 충청연회 당진지역 희망나눔 행사 Love Tree Ⅲ가 지난 10일 열렸다. 당진시청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합창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봉사단 소개 영상 시청, 연탄·쌀·장학금·연료비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희망봉사단과 하늘중앙교회 당진남지방은 연탄 2만1600장을, 당진동지방과 당진서지방은 쌀 10kg 500포를 전달했으며, 당진동·서·남지방이 장학금 1000만 원, 당진·동·남지방이 연료비 390만 원을 기탁했다.

유영완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당진의 러브 트리가 더 큰 나무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희망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오늘 하루 희망을 가득 담은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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