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옥현리에 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이 방문했다. 이곳에서 건국 100주년 기념드라마 <이몽>이 촬영되기 때문이다.
고대면 옥현리에 위치한 페르소나 스튜디오 드라마세트장에서 건국 100주년 기념드라마 <이몽>이 촬영된다.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앞서 안전한 촬영을 위한 기원제가 지난 8일 드라마세트장에서 열렸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드라마 <이몽>의 주연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을 비롯해 조연 배우 및 촬영 스태프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식 후원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중 MBC를 통해 2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