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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12.02 01:15
  • 호수 1234

캘리그라피, 생활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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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동아리 연합 전시
손수체·글사랑·힐링그라피

▲ (왼쪽부터) 힐링그라피 박영숙 대표와 손수체 박해옥 대표, 글사랑 김성자 단장

당진에서 캘리그라피를 선보이고 있는 세 단체가 연합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캘리그라피 생활이 되다> 당진 캘리그라피 동아리 연합 展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18 당진 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손수체와 글사랑,  힐링그라피가 참여했다. 세 동아리는 다양한 캘리그라피 개인 및 단체 작품들을 전시했다.  지난 23일에는 개막식이 열려 연합 전시를 축하했으며,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나눔의 정을 전했다.

한편 2017년에 창단된 글사랑은 지난 5월 첫 회원전을 개최했고, 2018 생활문화예술제 체험 부문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또 2013년 캘리그라피 배달강좌 수강을 계기로 결성된 손수체는 매년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모두 주부로 구성된 회원들의 사회활동을 돕고있다.  회원들은 캘리그라피 강사 활동 및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직장인들로 구성된 힐링그라피는 2016년에 창단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해 교육기부활동 등을 하고 있으2017 생활문화예술제 체험부문수동아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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