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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12.02 01:19
  • 호수 1234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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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시문학회

▲ 호수시문학회가 <깊은 새벽을 등에 걸치고> 출판기념회를 지난달 23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개최했다.

호수시문학회(회장 박영양)가 호수시 제26집 <깊은 새벽을 등에 걸치고>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을 지난달 23일 개최했다.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견윤숙 △고완수 △국호정 △김미향 △김순옥 △김월성 △박영양 △심장섭 △이인학 △정기원 △정숙자 △조현도 △홍윤표 △황영애 회원이 참여해 신작시와 남도탐방 문학기행 특집 시 등을 선보였다. 이어 김순옥 회원과 김규환 시인이 축시를 낭송했다. 이후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지난달 16일부터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시화전이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 

박영양 회장은 “호수시문학회에는 창작의 고통과 희열을 즐기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시인들이 있다”며 “회원들은 매월 합평을 가지며 시문학 수준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회원들의 높은 수준에 회장으로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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