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인회(회장 이상옥)가 2018 학동인 전시회 ‘야외스케치 전’을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김영숙 △김은실 △김준섭 △박성인 △이상옥 △이영희 △장애경 △조인숙 △최종소 △한흥복 △홍현경 작가가 참여한 이번 학동인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 삼선산 수목원과 솔뫼성지, 보덕사, 면천읍성과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등을 찾아 야외 스케치 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전시회와 함께 다과회와 음악회가 열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상옥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학동인 회원들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즐거움을 직업으로 가진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