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회장 김현기, 이하 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가 2018 사업평가회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지난달 23일 실시했다.
당진정보고등학교 앞(당진시 운학길 26)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는 이를 기념하고자 개소식과 함께 사업평가회를 열고 올 한 해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내빈 및 회원 150여 명이 개소식과 활동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공로회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함께 식사를 나누며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
김현기 회장은 “작은 사무실에서 지금의 사무실로 오기까지 함께 해 준 회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 있을 한마음대회를 당진에서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김국환(송악분회장) 윤병식(합덕분회원) 정현석(고대분회원) 홍충선(송산분회 사무국장) 최윤희(여성회) 김재윤(청년회원) 김수민(신성대) 인명식(운영위원) 성동호(운영위원) 강동일(운영위원) 김영희(여성회원) 김태길(합덕분회원) 주덕환(송산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