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봉사단이 지난달 23일 어울림 문화공연 ‘문화가 산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복지시설 이용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음악·댄스·난타·통기타·전통민요·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석한 복지시설에 건강베개 1500개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현대제철 한누리봉사단과 이웃사랑나눔회가 당진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 30가구를 선정해 가정용 난방유 4200L와 연탄 27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