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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18 11:4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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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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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석문면민회 회장 이·취임식
박영수 회장 이임 및 새 집행부 구성

▲ 재인석문면민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3일 아레나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석문면 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재인석문면민회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 가운데 박영수 회장이 이임하고 임광표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달 2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레나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재욱 재인당진시민회장을 비롯해 당진 출신 향우들과 석문면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민회기 인수인계 및 공로패 및 표창 수여, 케이크 커팅식 및 건배사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만찬과 함께 행운권 추첨 및 노래자랑이 이뤄졌다.

박영수 이임회장은 “재인석문면민회장으로 취임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및 집행부 명단> △회장: 임광표 △수석부회장: 신겸순 △사무국장: 차의근 △감사: 이진국, 박근중 △사무부장: 김은덕 △의전부장: 임진택 △홍보부장: 김승원 △여성부장: 박찬숙 △봉사부장: 김경희 △재무부장: 김효숙

<수상자 명단> △충남도민회상: 장득순 △당진시민회장상: 강명철, 배진섭 △당진수협조합장상: 김상곤 △석문농협조합장상: 김은환 △석문면장상: 박영수, 박근중, 임권택, 홍헌표

미니인터뷰 임광표 취임회장

“화합·단결·봉사 강조”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재인석문면민회는 회원들과 고향을 지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지역민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었습니
다. 면민회장으로서 미력하나마 봉사 노력하고 면민회가 결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겠습니다.  재인석문면민회의 운영목적이 회원 간 화합과 단결,  그리고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향우들 모두 봉사와 사랑의 정신으로 참여하고 단결하는 면민회,  석문면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하는 면민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한 마디

신겸순 수석부회장: 고향 석문을 떠나 인천에서 모인 향우들이 고향의 홍보대사가 됐으면 좋겠다. 향우들이 석문 출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석문의 특산물과 왜목마을, 장고항 등의 석문 명소와 석문의 역사적인 유물 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재인석문면민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강명철 부회장: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향우들이 만났다. 우애 깊은 면민회가 되길 소망한다.

차의근 사무국장: 향우들과 단합, 화합하며 단체의 발전을 추구하는 멋진 면민회가 되겠다.

김은덕 사무부장: 재인석문면민회가 창립된 지 올해 52주년이 됐다.  봉사정신과 열정을 갖고 임광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으뜸가는 면민회를 만들겠다.

박찬숙 여성부장: 활기찬 면민회가 됐으면 한다. 활성화가 돼서 석문면민과 면민회 향우들이 함께 희노애락을 나누고, 소통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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