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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12.10 10:05
  • 호수 1235

“개관 1주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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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 이하 그 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이달 30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그 미술관에 전시된 15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에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구 면천우체국 청사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그 미술관에는 지난 1년 동안 연인원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15명의 지역 안팎의 작가들이 참신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였다.

 

김회영 관장은 “함께 해서 행복한 지난 1년이었다”며 “지역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와 현대수묵화반 운영 및 원데이클래스, 야외음악회 등을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 참여작가>

박방영 방국진 조행섭 안기호 한흥복 윤미경 김종령 이숙헌 조인숙 백숙현 이은미 한지민 이현정 정진희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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