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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0 13:53
  • 호수 1235

늘·예·솔, 자원봉사단 워크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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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종합사회복지관

▲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이 청소년조직양성 훈련을 위한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지난달 30일에 1박2일 간 진행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지역조직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조직양성 훈련을 위한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 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현재 호서고 1학년과 2학년 13명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뤄진 청소년자원봉사단(늘·예·솔)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활동사업을 비롯해 홍보기자단 활동과 지역행사 체험 부스 운영 등 봉사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자원봉사단이 직접 우수사례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을 조사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늘·예·솔 회장 호서고 2학년 심기린 학생은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늘·예·솔에서도 내년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당진시 주말행복배움터사업 ‘책과 함께 떠나는 2018 아동독서캠프’ 종강식을 실시했다.

아동독서캠프는 당진시 평생교육새마을과와 노무법인 남산의 후원을 통해 매주 토요일 당진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독서교실과 문화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돼 왔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고구마구마, 감자가 만났어> 책을 읽고, 책에 나온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며 캠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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