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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12.10 14:41
  • 호수 1235

마을로 찾아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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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중학교

▲ 석문중학교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효 문화 축제를 지난 1일 삼봉4리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석문중학교(교장 신중순)가 2018 당진행복교육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인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효 문화 축제를 지난 1일 삼봉4리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삼봉3리에 이어 삼봉4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효 문화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어르신을 찾아 학생들이 연습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는 석문중 인터렉트클럽을 비롯해 어머니봉사단과 마을부녀회가 함께 했다.

효 문화 축제는 식사 제공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와 설장구 독주, 노래, 우쿨레레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을부녀회가 오카리나 찬조 공연을 실시했다.

신중순 교장은 “찾아가는 효 문화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학교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행사를 지역과 함께 하며 교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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