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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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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성국장 나올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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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박영수 국장 퇴임
당진시 정기인사 1월 16일 경

내년 초 이선재 자치행정국장과 박영수 건설도시국장이 퇴직하는 가운데, 1월 16일 경으로 예정된 당진시 정기인사에서 누가 국장으로 승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선재·박영수 국장은 내년 1월 16일자로 퇴직한다. 내년 6월 30일 정년퇴직을 앞두고 의원면직을 신청한 이선재 국장은 내년 초에 39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30일 정년퇴직 예정인 박영수 국장 또한 올해까지 임기를 마무리 하고 내년 초에 명예퇴직 한다. (정년퇴직까지 1년 이하 남았을 경우, 명예퇴직을 할 수 없어 의원면직에 해당함)

두 명의 국장 퇴직 이후 누가 국장으로 승진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종희 당진시립도서관장의 승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 정기인사에서 여성국장 승진자로 이선재 국장과 함께 박종희 과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이밖에 국장 승진이 가능한 대상자는 약 10여 명으로, 조직개편 및 직렬 등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올해 말 이재남 대호지면장과 이중섭 정미면장, 이왕섭 순성면장이 사무관으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이기종 건설과 건설정책팀장 △김은태 건축과 건축정책팀장 △이영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장 △조정호 축산과 축산정책팀장 △김종범 민원위생과 위생지도팀장 등 5명은 최근 5급 사무관 교육을 마친 상태로 내년 인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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