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토요체험을 마쳤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자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 지난 1일까지 진행된 하반기 토요체험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3D펜 체험과 요리체험, 목공예 및 건축공예를 비롯한 종합공예 활동, 천연용품 만들기, 방송댄스 등이 운영됐다.
활동에 참여한 유은정 학생은 “3D펜으로 안경을 만들어 써본 것이 가장 인상깊다”고 말했으며, 윤시현 학생은 “집에서 해볼 수 없는 요리들을 만들어볼 수 있어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16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