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와 (주)이랜드리테일,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이 당진쌀 판매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올해 1월 (주)이랜드리테일에 당진쌀이 입점한 이후 1500여 t이 소비된 가운데, 세 기관은 해나루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판매금액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주)이랜드리테일은 지속적으로 당진농산물 구매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농산물 홍보에 함께 노력키로 했으며, 해나루쌀조공법인 또한 고품질의 해나루쌀을 생산해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