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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농협 청사, 30년만에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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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8월 신청사 준공

▲ 지난 6일 영농회 회의 후 고대농협 청사 앞에서 단체촬영이 이뤄졌다.

오는 18일 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청사가 3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84년 10월 24일 준공된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새롭게 신축되며, 고대농협 신청사는 다음해 8월까지 3층 건물 규모로 세워진다. 신청사에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편익증진을 위한 금융센터와 문화복지센터, 로컬푸드 판매장, 경제사업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철거에 앞서 고대농협은 오는 17일 하나로마트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정상적으로 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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