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지부장 김병노)가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시예선 시상식을 지난 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당진지역에서 약 58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61편의 작품이 선정해 상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교육장상을 수상한 허연화(원당중2) 학생이 자신이 쓴 작품을 발표했다.
김병로 지부장은 “독서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며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행위”라며 “독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