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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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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양조장 김용세 씨, 식품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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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해나루쌀 고집”

신평양조장의 김용세 씨가 2018 대한민국 식품명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제도는 우수한 우리나라 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식품제와 가공, 조리 등의 분야를 정해 식품명인으로 지정, 육성하는 제도다.

김용세 씨는 1933년 문을 연 신평양조장을 아버지 김순식 씨로부터 이어 받아 전통방식 그대로 수십 년 넘게 양조장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아들 김동교 대표가 직접 신평양조장을 운영하면서 강남에 막걸리바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교 대표 또한 지난해 당진시로부터 당찬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세 씨는“지역의 품질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고집해 고품질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한 결과 오늘의 신평양조장이 있었다”며 “막걸리를 사랑해주는 소비자 덕분에 식품명인에 선정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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