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별나라어린이집(원장 김종선)에서 존중파티 케이크 만들기를 지난 19일 진행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돕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며, 부모교육을 체계화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22가정이 참여했으며, 부모참여수업으로 진행돼 부모와 원아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한 케이크를 만들면서 서로의 소원을 이야기하고 상호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선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해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별나라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