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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연봉제도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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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지난 2일 융합교육관에서 열린 신성대학 시무식에 참석을 거부하며 학교 정상화와 불합리한 연봉제도에 대해 현수막을 내걸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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