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파이 딸기타르트]
신선하고 건강한 타르트로 유명한 당진시청 앞 제나스파이에서는 연중 딸기타르트를 판매하지만, 겨울에는 더욱 싱싱한 딸기로 만든 타르트를 여름철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타르트 베이스와 크림, 그리고 가니쉬까지 세 단계에 걸쳐 생딸기가 들어간다. 그날그날 사용할 딸기를 들여와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설탕량을 줄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타르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 딸기타르트 5700원(겨울철)
■위치: 시청2로 12(당진시청 정문 맞은편)
■문의: 355-6405
[카페 뽈레뽈레]
사진 찍기 좋은 감성 가득한 카페 뽈레뽈레에서는 옛날 우유병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큼지막한 보틀에 딸기라떼가 가득 담겨 나온다. 얼음 하나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우유와 딸기로 가득한 뽈레뽈레 딸기라떼의 핵심은 합덕에 위치한 딸기농장에서 그날그날 사오는 신선한 딸기다. 딸기청 또한 직접 담가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고, 용량(500ml) 또한 커서 든든하기까지 하다.
■가격: 딸기라떼(500ml 보틀) 6500원
■위치: 서해로 6271-16(시곡동 웨스트몰 내)
■문의: 356-1500
[15스테이션]
유니크한 소품들로 분위기 좋은 카페 15스테이션에서도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얼음을 갈아 마치 눈이 녹는 느낌을 표현한 스노우딸기라떼, 그리고 사이다 대신 탄산수를 넣어 만드는 딸기에이드, 물을 전혀 넣지 않고 한가득 딸기와 얼음 4조각만 넣어 갈아 만든 딸기주스까지, 이곳에서는 모두 생과일만 사용한다. 라떼와 에이드는 딸기청을 넣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딸기를 짓이겨 음료를 만들기 때문에 달지 않고, 상큼한 딸기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가격: 스노우딸기라떼 5500원, 딸기에이드 6000원, 딸기주스 6500원
■위치: 대덕1로1길 15(대덕동 우리콩손두부 옆)
■문의: 010-7118-9537
[바른커피 람]
바른커피 람이 자랑하는 딸기메뉴는 바로 정성 가득한 딸기요거트다.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에 그레놀라와 생딸기, 그리고 양봉을 하는 아버지로부터 공수한 벌꿀을 넣어 맛도 좋지만 건강하게 만들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이다. 이와 더불어 설탕은 적게 넣고 딸기 함량을 높여 직접 만든 딸기베이스를 사용한 딸기라떼와, 500ml 병을 가득 채운 딸기보틀 또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 딸기요거트 5500원, 딸기라떼 6000원, 딸기보틀 7800원
■위치: 대덕1로1길 20-23(대덕동 항아리칼국수 옆)
■문의: 352-8082
[브리스크 커피바]
한낮 따스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브리스크 커피바 또한 달거나 인위적이지 않은 맛의 딸기라떼로 사랑받고 있다. 직접 담근 딸기청에 얼음 양을 줄이고 우유를 많이 넣어 만드는 이곳의 딸기라떼는 고소한 우유맛에 상큼달달한 딸기향으로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준다.
■가격: 딸기라떼 5500원
■위치: 대덕1로 15-7(대덕동 석문회복기요양병원 옆)
■문의: 070-4888-1105